[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산하 고양문화재단 생활문화센터는 오는 8월 11일부터 22일까지 2022 문화기획자 양성아카데미 참여자를 모집한다. 는 9월 17일부터 12월 10일까지 총 11회차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단순 기획자 인력에서 나아가 지역의 문화적 맥락을 읽어내는 리더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과정은 ▲고양시 시민 대상 일반(성인) ▲청년(만 19세~39세) 2개 반으로 나누어져 운영된다.민병은(지혜로운 봄 대표), 심한기(품 청소년문화공동체 공동대표), 박도빈(독립기획자
[고양일보] 국내 대표 문화예술기관인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은 한국로봇산업협회(회장 강철호), 한국로봇사용자협회(회장 정승호),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태규)과 함께 로봇 기술을 활용한 어린이 문화예술 진흥과 미래 인재 육성에 뜻을 모아 다자간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고양문화재단은 6월 27일(오늘) 고양아람누리에서 정재왈 고양문화재단 대표이사와 한국로봇산업협회 조영훈 전무, 한국로봇사용자협회 이천 센터장,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 이태규 단장 등 4개 기관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들 기관은
[고양일보]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은 고양시민들의 자발적인 생활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생활문화 공간을 활성화하고자 2022년도 생활문화 사업을 통합 공고한다고 밝혔다.올해 고양문화재단은 마을단위 문화거점 사업, 고양생활문화센터 청년기획단, 고양생활문화축제, 고양시민 밴드동호회 페스티벌 , 취미향상 프로젝트 I
[고양일보] 국내 대표 문화예술기관인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과 매출액 기준 업계 1위 편의점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가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양문화재단과 GS리테일은 5월 30일(오늘) 서울시 역삼동 소재 GS리테일 본사에서 정재왈 고양문화재단 대표이사과 정재형 GS리테일 편의점사업부장(전무) 등 양사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업무 협약을 진행 했다. 향후, 코로나19 이후 침체됐던 공연계 활성화를 이끌어내고 공연 콘텐츠를 활용한 공동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서비스 확대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지정을 맞아 새롭게 확대·개편한 2021년 가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올해는 ▲지역예술인 창작지원 ▲일반예술 활동지원 ▲전통예술 활동지원 ▲신진예술가 지원 ▲예술기획 후속지원 등 총 5개의 다양한 개별 공모 지원사업이 동시에 진행된다.라는 사업 타이틀은 ‘고양시민의 삶과 문화를 잇는 든든한 다리‘라는 고양문화재단의 비전에서 차용된 것으로 고양문화재단이 진행하는 고양시 문화예술진흥 통합 공모 지원사업의 공식 명칭이다.개별 공모사업에는 타이틀에서 착안한 ‘브릿지(
[고양일보] 고양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예술계 지원과 함께 일상 공간을 시민들에게 보다 가까이에서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이번의 ‘공공미술 프로젝트-우리 동네 미술’은 지하철 3호선 원당역과 고양아람누리 야외공간에서 침체된 공간을 예술이 숨 쉬는 따뜻한 공간으로 변화시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양시가 사업지 선정과 작품 공모를, 고양문화재단은 제작지원과 3년간의 운영을 각각 맡아 협업한 이번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미술인들을 지원하고자 시작한 지원 프로그램이다.이번 사업은 기존의 창작 활동에 대한
[고양일보] 35명의 시민으로 구성된 고양문화재단 시민모니터링단(이하 ‘시민모니터링단’)이 108만 고양시민의 눈높이로 재단 문화사업에 참여해 모니터링 평가를 무난하게 마무리했다.시민모니터링단은 고양문화재단 문화예술사업의 기획・평가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올해 출범했다.지난 4월 25일 공식 활동을 시작한 시민모니터링단은 ‘2020 고양문화다리’ 공모 지원사업의 개별 프로젝트들이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시민모니터링단은 1개 프로젝트 평가에 2인 1조로 활동했으며, 평가 당일 프로젝트 사업 장소에
[고양일보] 2020년 상반기부터 고양문화재단이 의욕적으로 추진한 고양시 지역문화진흥 통합 공모 지원사업 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는 ‘고양시민의 삶과 문화를 연결하는 든든한 다리’라는 고양문화재단의 비전에서 착안해 명명한 사업으로, 유사한 형태의 지역 문화예술진흥 공모 지원사업을 통합해 실시한 프로젝트다.고양시와 고양문화재단, 경기문화재단의 사업예산을 모아 공모를 진행해 총 60건의 프로젝트를 최종 선정했다. 7개의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중도 하차했고, 최종 53개의 프로젝트가 실시돼, 88%의 완료
[고양일보] 고양 생활문화센터 아람마당이 ‘17년부터 매년 진행해 온 고양시 생활문화동호회 축제인 ‘소·나·기 축제’를 오는 25일부터 개최한다.올해는 코로나19 감염증을 피하기 위해 비대면 쌍방향의 온라인으로 전개되며, 4가지 주제(재미, 여유, 보물, 초록)에 맞춰 프로그램을 구성했다.온라인 축제인 만큼 고양시 전역에서 활동하는 동호회 80팀의 공연・전시・활약상 등을 담은 발표 영상을 제작해 코로나 시대에도 이들이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이 영상들은 축제 당일인 25일부터
[고양일보] 고양문화재단과 롯데백화점 일산점은 지난 21일 고양아람누리에서 상호협력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정재왈 고양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차창용 롯데백화점 일산점 점장 등이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양시 문화사업 증진을 위한 사업 협력 ▲양 기관 이벤트와 프로모션 홍보 상호 협조 ▲기타 양 기관과 지역사회 문화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등이 진행된다.앞으로 고양문화재단과 롯데백화점 일산점은 고양지역의 문화예술과 발전을 위해 관련 정보를 교환·공유하며 보다 효율적인 업무
[고양일보] (재)고양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힘든 지역 문화예술계를 위해 예술활동기획 지원사업인 공모를 시행한 결과, 예술 프로젝트 200건을 선정했다.‘예술가를 위한 은행’이란 의미인 은 추후 실행 가능한 지역 예술인들의 예술기획 아이디어가 담긴 △ 공연예술, △ 시각예술, △ 전통예술, △ 공감예술 등 총 4개 분야, 200개 사업을 선정해 지원한다.지난 9월 24일부터 10월 12일까지 20일간 모두 275건 문화예술 프로젝트가 접수됐고, 50대가 25.8%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1차 서류
[고양일보]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이 코로나19로 인해 직접적인 공연활동이 어려워진 고양시 거리예술단체 ‘고양버스커즈’를 위해 ‘고양버스커즈 TV’를 기획했다고 17일 밝혔다.고양버스커즈는 고양문화재단이 오디션과 현장모니터링 등을 통해 엄선 관리하는 고양시 공식 거리예술단체로 현재 약 230여 팀이 소속돼 있고 130여 팀이 활약하고 있다.고양버스커즈 TV는 코로나19로 인해 공연활동이 어려워진 거리예술가들을 색다른 차원으로 지원하기 위해 고양문화재단이 기획한 사업으로 관객 앞에서 공연이 불가능한 상황을 역으로 활용해 무관객
[고양일보]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은 고양시의 대표적인 축제인 ‘고양행주문화제’와 ‘고양호수예술축제’가 최근 경기도가 발표한 ‘2020 경기관광특성화축제’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고양행주문화제’는 전통역사축제 부문에서, ‘고양호수예술축제’는 문화예술축제 부문에서 각각 선정됐는데 한 지자체가 동시에 2개의 축제부문에 선정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문화도시로서 고양시의 저력을 보여준 쾌거로 평가받고 있다.‘고양행주문화제’는 임진왜란 3대 대첩의 하나인 행주대첩의 얼을 계승하고 승전을 기념하는 고양시의 대표적인 전통 역